평사원 입사 30년 만에 사장 승진…한샘, 임직원 478명 승진

남경식 / 2020-12-21 10:06:52
리하우스사업본부 안흥국 부사장, 사장 승진 한샘이 계열사 임원 23명을 포함 총 478명의 임직원 정기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한샘의 최근 핵심 성장동력인 리하우스사업본부를 이끌고 있는 안흥국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안 신임 사장은 제조, 물류, 구매 등을 두루 거친 정통 '한샘맨'이다. 1990년 한샘 신입공채로 입사해 30년 만에 사장에 올랐다.

▲ 안흥국 신임 사장 [한샘 제공]

인테리어사업본부 김용하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김 신임 전무는 올해 4월 한샘디자인파크 기흥점, 11월 안성점 오픈을 진두지휘하며 한샘의 차별화된 대형복합매장을 선보였다.

한샘은 이번 인사를 통해 CEO 중심의 경영체계에서 사업본부 중심의 경영체계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품 및 품질·서비스 혁신을 위한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한샘은 디자인실을 부서급에서 본부급으로 확대 개편했고, 제조·구매·물류를 통합한 SCM(supply chain management) 본부를 신설했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승진인사는 올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실적 턴어라운드를 만들어 낸 주역에 대한 격려와 사업본부 중심 경영 및 품질서비스 혁신, 그리고 여성인재 육성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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