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인싸템 '플리스'에도 피죤~하세요…정전기 감소효과 확인

이종화 / 2020-11-16 10:35:57
▲ '플리스'는 보온효과가 뛰어나고 가벼워 겨울 옷 소재로 인기가 높은 대신 정전기가 자주 발생하는데, '스프레이 피죤'을 뿌리면 정전기 발생을 줄여준다. [피죤 제공]

올 겨울 '후리스', '뽀글이'라고도 불리는 '플리스' 소재 옷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피죤(대표 이주연)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정전기를 막으려면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과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 사용을 16일 권장했다.

실제로 공인시험기관을 통해 정전기 테스트를 해 본 결과, '고농축 피죤'과 '스프레이 피죤'을 사용했을 때 80~90% 이상 정전기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리스는 양털 같이 부드러운 촉감에 가볍고 보온효과가 뛰어나 인기가 높다. 특히 물세탁이 가능해 관리하기도 편하고 다양한 색감과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인싸템'으로 불리기도 한다.

패션업계에 따르면 플리스 소재 제품들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G마켓, 옥션 등에 따르면 플리스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최대 290%나 증가했고, 신세계백화점은 주요 아웃도어와 영캐주얼 브랜드에서 플리스 소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대비 약 2배 늘면서 매출 역시 지난 달 전년 동기 대비 24.5%가 늘었다.

이처럼 겨울철 인기 있는 소재가 플리스지만, 소재 특성상 정전기 발생에 취약한 게 단점이다.

피죤 관계자는 "빨래할 때 행굼 과정에 '고농축 피죤'을 조금만 넣어도 부드러운 감촉과 은은한 향은 더해주고 정전기는 없애주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음이온 성질의 섬유에 양이온 계열의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마찰력을 줄여줘서 정전기 발생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특히 플리스는 물빨래도 가능한 소재라서 헹굼 시 섬유유연제를 넣으면 정전기 방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 보관된 옷을 꺼내 입고 외출할 때 플리스 소재 안팎으로 골고루 '스프레이 피죤'을 뿌려 주면 역시 옷감의 마찰을 현저하게 줄여줘서 정전기 발생을 막아준다. 외출 후 돌아와 옷걸이에 걸어 보관할 때에 적당량을 뿌려두어도 좋다.

원래 '스프레이 피죤'은 계절에 상관없이 입는 옷에 뿌리면 섬유 속 나쁜 냄새를 깔끔하게 제거해 주는 의류전용 고급 섬유탈취제인데, '스프레이 피죤'은 탈취와 정전기 방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

천연 유래 강력탈취 성분 '사이클로덱스트린'을 주원료로 하고 있어, 자주 세탁할 수 없는 니트, 코트 등 두꺼운 겨울 의상들에 뿌리면 각종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라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80ml 소용량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는 외출 시 휴대가 간편해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뿌려주면 나쁜 냄새는 빼 주고 제품에 담은 명품 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 준다.

피죤 관계자는 "피죤은 정전기 방지와 섬유유연 효과 등 제품의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효용가치 이상의 '고객 생활문화 혁신'을 위한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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