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매출은 증가…매장 수 95개 늘어난 덕분 커피 전문점 1위 스타벅스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진행된 이마트의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 따르면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는 지난 3분기 기존점 성장률 -10.4%를 기록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분기 기존점 성장률 3.5%로 선방했지만, 3분기 들어 실적이 악화했다.
지난 8월 코로나19가 재유행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며 2주간 카페 내 음식·음료 섭취가 금지되기도 했다.
다만 스타벅스는 점포 수 증가에 힘입어 전체 매출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의 지난 3분기 매출은 48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스타벅스의 국내 매장 수는 지난 3분기 말 기준 1473개로 지난해 말보다 95개 늘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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