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열풍 덕에 국산 제품 관심 높아져"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 K-방역 셀러 육성 K-방역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 국내 소상공인들의 해외 매출도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한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 대표는 "손 소독제, 열화상 카메라, 천 마스크 등 한국 방역 제품들의 인기가 나날이 올라가고 있다"고 15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말했다.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한국 셀러들이 전 세계 약 수억 명의 아마존 고객들에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대표는 "코로나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며 "아마존은 지난 2분기 전체 매출이 40% 성장했다"고 말했다. 또 "연 매출 12억 원 이상을 달성한 미국 셀러는 20% 이상 증가했다"며 "한국 셀러들도 이와 비슷한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기 제품은 여전히 K-뷰티, K-패션이고 최근 들어서는 식품, 특히 가공식품이 반향을 일으켰다"며 "BTS, 기생충 등 한류가 미국, 유럽, 일본에서 인기를 누리면서 한국 사람이 가진 기술과 능력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고 설명했다.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연례 컨퍼런스인 '아마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서밋 2020'을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K-방역 및 K-식품 셀러를 육성해 아마존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아마존 전체 판매량에서 입점 셀러들의 판매 비중은 60% 수준이다. 약 170만 개의 중소기업이 전 세계 아마존 스토어에 입점해 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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