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마스크 미착용' 기사에는 "어쩌라고, 와보지도 않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자의적 해석을 덧붙인 기사에 대해 이틀 연속으로 반박했다.
정 부회장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매체의 '제주도 가서 골프장과 오션뷰 사진 올린 정용진 부회장…신사업 점검? 골프 여행?' 기사를 공유하며 "제주도에서 토털 머문시간 네시간 십분"이라고 적었다.
정 부회장은 전날 '골프장+오션뷰'라고 적으며 롯데호텔제주, 제주신라호텔 등이 뒤로 보이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러자 이 사진이 촬영된 곳이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그랜드 조선 제주 현장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전 점검 차원이라는 추측도 보도 내용에 포함됐다.
이에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잉해석을 일축하는 글을 올렸다.
팔로워들은 "따박따박 반박하심", "추측성 기사는 일기장에" 등 정 부회장의 반응에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 6일에도 한 매체가 자신의 마스크 미착용을 지적한 기사를 공유하며 "사진 찍으시는 분이 벗으라는데 #어쩌라고 하튼 현장 와보지도 않고"라고 적었다.
해당 보도는 정 부회장이 스타필드 안성을 지난 5일 방문했을 때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었다는 내용이었다.
팔로워들은 "인스타 사진만 띡 퍼가놓고 논란이라니", "논란 안 되고 있는 논란"이라며 정 부회장을 두둔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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