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언니의 파우치' 라이클 투자 협약…"K뷰티 육성"

황두현 / 2020-09-16 09:52:15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글로벌 스킨케어 기업 및 국내 뷰티 스타트업과 투자 협약을 맺고, K뷰티 육성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5일, 독일 스킨케어 기업 '바이어스도르프', 뷰티 스타트업 '라이클'과 각 사 사옥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3자간 투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 지난 15일 롯데홈쇼핑, 바이어스도르프, 라이클 3사가 각사 사옥에서 비대면으로 투자 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왼쪽) [롯데홈쇼핑 제공]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엔드릭 하세만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지사장, 전지훈 라이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화상을 통해 투자 협약을 맺고 공동 뷰티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투자규모는 롯데홈쇼핑, 롯데엑셀러레이터, 바이어스도르프 3사 합산 총 60억 원 규모이다.

라이클은 회원 130만 명을 보유한 뷰티 플랫폼 '언니의 파우치'와 자체 브랜드 '언파코스메틱'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라이클의 2대 주주인 바이어스도르프는 니베아, 유세린 등 코스메틱 브랜드와 전 세계 180개 이상의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롯데홈쇼핑은 라이클과 함께 뷰티 브랜드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유통망 확대 등에 나선다. 라이클의 빅데이터와 화장품 기획 및 개발능력, 롯데홈쇼핑의 상품 판매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킨케어 브랜드를 개발해 올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뷰티 스타트업과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롯데홈쇼핑의 판매 노하우와 유통망을 결합해 뷰티 트렌드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황두현 기자 h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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