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남강유등축제, 문체부 지역문화대상 수상…'로컬100'의 백미로 뽑혀

박종운 기자 / 2023-10-22 19:51:49

경남 진주시의 대표 페스티벌인 남강유등축제가 '로컬100' 선정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2023년 지역문화 대상’으로 뽑혔다.

 

▲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지역문화대상' 지자체 관계자들이 유인촌 문제부장관으로부터 상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100가지의 지역 대표 문화명소·콘텐츠·인물 등을 선정한 ‘로컬100' 가운데 평가를 거쳐 △진주 남강유등축제(콘텐츠) 안동 하회마을(명소) 대전 성심당(명소) 등 3곳을 ‘지역문화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역문화 대상’은 지역의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강유등축제는 임진왜란 진주성 대첩에서 왜군에 의해 진주성에 갇힌 조선군의 군사 신호나 백성들이 가족과 소식을 전하기 위해 풍등을 띄운 역사적 사실을 스토리화한 축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의 역사와 평화라는 고유 색채를 품은 남강유등축제가 '로컬100-지역문화 대상'에 선정돼 기쁘다”며 “로컬의 고유 매력을 바탕으로 세계 5대 축제 도약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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