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점자 도서' 500부 기부

최재호 기자 / 2023-11-20 19:29:43

울산항만공사(UPA)는 점자도서 500권을 제작해 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점자도서는 공공도서관 및 시각장애인 관련 시설에 전달된다.

 

▲ 울산항만공사(UPA) 관계자들이 점자도서 500권을 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UPA가 1500만 원을 들여 제작한 점자도서는 울산시민이 선정한 ‘울산시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 부문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청소년 부문 ‘다이브’ △성인 부문 ‘참 괜찮은 태도’등 3권이다.

 

UPA는 지난 2019년부터 점자도서 제작, 오디오북 지원 등 시각장애인의 권리 신장을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올해는 울산도서관과 협업을 통해 ‘울산시 올해의 책’을 점자도서로 제작해 지역 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 내 시각장애인의 독서 환경 개선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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