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함안 말이산 고분군과 함안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3 말이산 고분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지난 20일 개막, 11월 8일까지 20일간 계속된다.
| ▲ '2023 말이산 고분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개막식 모습 [함안군 제공] |
이번 페스티벌은 말이산 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가야문화권 최초로 개최된다.
함안박물관 앞 특설무대에서 저녁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성낙인 창녕군수, 김석기 김해부시장, 조용정 고성부군수,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조인제 도의원, 김승오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유네스코 홍보대사이사 함안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피아니스트 양방언 감독의 공연과 ‘아라가야의 빛 점등식’, 가야금과 현대 무용이 어우러진 공연 등이 진행됐다.
조근제 군수는 환영사에서 "말이산 고분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은 최첨단 미디어 기술과 문화적 역량을 활용해 말이산 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알리고, 가야의 문화가 세계적 문화자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라가야, 불멸의 빛'을 주제로 한 이번 미디어 페스티벌은 11월 8일까지 오후 7~9시 진행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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