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하반기 계절근로자 입국-구인구직 만남의날 '성료'

손임규 기자 / 2023-10-12 15:52:21

경남 의령군은 가을철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라오스 국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16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1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모습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올 상반기에 라오스 3명, 베트남 48명 등 5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마늘·양파수확, 시설하우스의 애호박, 토마토 수확 등 인력난으로 허덕이던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하반기에 입국하는 근로자들은 주로 시설하우스의 애호박, 토마토, 양상추 등 의령의 농특산물 재배에 주로 투입돼, 5개월에서 8개월까지 근로하게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파종기와 수확기 등 계절성이 있어 단기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의령군은 고용주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약검사비, 산재보험료, 외국인등록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의령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페스티벌 성황

 

▲ '구인·구직 만남의 날'모습[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리치리치 페스티벌' 기간(6~9일)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마련,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의령읍 구룡 마을과 동부 농공단지에 위치한 ㈜스마트환경, ㈜쓰리에스, ㈜대성종합열처리 등 총 15개 업체가 참여했다. 

 

4일간의 행사 기간 중 구직 신청과 채용 상담에 총 1100명이 참여했다. 군은  인생네컷, 타로적성 검사, 지문적성 검사, AI 모의면접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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