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이 정암리 남강 가운데 있는 솥바위를 '대한민국 부자 1번지'로 명명하고, 전국 각지에 '부의 기운'을 전파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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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의령군은 정암리 솥바위가 보이는 넓은 마당에 지름 80cm, 무게 40kg의 원형 동판을 설치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의령군 제공] |
다음 달 리치리치페스티벌을 앞둔 의령군은 20일 솥바위가 보이는 넓은 마당에 지름 80㎝, 무게 40㎏의 원형 동판을 설치했다. 동판에는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의령 솥바위'가 새겨져 있다.
이날 명명식은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하만홍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장, 류재현 총감독,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변 20리(8㎞)에 큰 부자가 나온다'는 전설이 있고 실제 삼성·LG·효성의 창업주가 탄생해 전설이 현실이 된 솥바위는 의령지역에서는 '대한민국 부의 원점' '신묘한 대상'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의령군은 '바닥 동판'을 부자 기운 받는 '충전소'로 명소화 해나갈 계획이다. 흡사 이 원표에 발을 올리면 파리에 다시 오게 된다는 전설이 있는 프랑스 '포앵 제로'(Point Zero)을 벤치마킹한 전략이다.
오태완 군수는 "이름을 붙이는 것은 이 세계의 유일한 존재가 되는 첫 발걸음을 의미한다"며 "경제적인 부를 넘어 행복하고, 건강하고, 사랑이 넘치는 '진짜 부자'가 이제 이곳 솥바위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3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함께 부자가 되자! Let’s get Rich Together!'를 공식 슬로건으로 내걸고, 10월 6~9일 서동생활공원과 솥바위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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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의령 솥바위'가 새겨진 원형 동판[의령군 제공] |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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