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26일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두원하이스틸과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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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일호 시장이 26일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박태수 두원하이스틸 대표와 MOU를 체결한 뒤 김병두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더불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박일호 밀양시장, 박태수 ㈜두원하이스틸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두원하이스틸은 밀양 용전일반산업단지 내 5만1239㎡(5527평) 부지에 525억원의 대규모 투자로 공장을 건립해 천연가스 파이프를 생산할 예정이다.
2009년도 4월에 설립돼 14년의 업력을 지닌 두원하이스틸은 1차 철강 제조업 산업 영위업체로서 경남 김해시 상동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최근 천연가스 수요 폭등으로 국내 강관 수주가 증대해 기존 사업장과 가깝고 교통망이 우수한 밀양 용전일반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두원하이스틸은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국내 천연가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연가스 강관은 천연가스 산업의 핵심 소재로 국내 천연가스 공급망 안정화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박일호 시장은 "두원하이스틸의 뛰어난 강관 제조 기술과 밀양의 탁월한 접근성이 시너지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인 밀양시는 영남권의 허브도시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며 향후 경남의 미래 경제도시로도 손색이 없는 성장을 하고 있다. 최근 삼양식품이 밀양나노융합국가산단에 1643억 원을 투자해 제2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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