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 친구에게 팔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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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경찰서 청사 모습 [진주경찰서 제공] |
3일 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진주시내 한 중학교는 A 군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 얼굴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 같은 반 친구에게 판 의혹이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 군이 얼굴 사진을 합성한 여학생은 4∼7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합성 사진을 사고판 A 군 등은 교실에서 분리돼 따로 수업을 듣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은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로, 필요하다면 수사로 전환할 방침"이라며 "해당 남학생은 형사처벌(14세 이상)을 받을 수 있는 나이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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