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선샤인 테마파크' 내년 3월 개장 앞서 시범운영 시작

손임규 기자 / 2023-10-06 05:45:48
단장면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명칭 선호도 조사 통해 새 이름 확정

경남 밀양 농어촌관광 휴양단지가 명칭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선샤인 밀양테마파크'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전경 [밀양시 제공]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단장면 미촌리 일원에 조성 중인 복합 테마 관광단지로, 7개 공공시설과 민자사업인 골프장(18홀)과 리조트로 구성된다.

 

내년 3월 본격 개장에 앞서 이번 달부터 요가컬처타운을 시작으로 11월 반려동물지원센터와 스포츠파크, 12월 농촌테마공원과 파머스마켓, 그리고 2024년 1월 네이처 에코리움 등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공공시설은 농촌체험(농촌테마공원), 6차산업(파머스마켓), 휴양(요가컬처타운·반려동물지원센터), 스포츠(스포츠파크), 생태관광(네이처 에코리움-영남알프스 생태관광센터, 고산습지센터) 등의 복합테마로 조성된다. 모두 밀양시가 국비지원사업과 공모사업을 통해 유치한 사업으로 관광단지 개발 우수사례로 평가된다. 

 

농촌테마공원은 밀양의 농업을 테마로 농촌체험, 문화체험, 음식체험 등이 결합된 문화 휴양형 테마공원으로 조성돼, 실내 및 야외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 내 농촌관광자원과의 연계 운영으로 주변 지역으로의 관광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요가컬처타운은 국내 유일 요가특화시설로, 밀양시가 '국내 요가 메카'로서 자리매김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테마파크의 핵심시설이다. 여기에는 인도요가실, 아유르베다 스파, 야외 요가존 등으로 꾸며진다. 

 

스포츠파크는 야구장 4면(성인 2면, 유소년 2면), 축구장 1면, 풋살장 2면, 트레이닝센터 등으로 조성된다. 야구장 특화 스포츠파크로 사계절 지속 운영과 수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호 시장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농촌체험, 6차산업, 휴양·스포츠, 생태관광이 어우러진 복합테마단지"라며 "영남권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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