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금산면 자전거도로 일원에 친수공간 ‘하모 빼빼로드’ 완공

박종운 기자 / 2023-11-17 15:40:47
경남도내 최장 4.9㎞ 구간에 762그루 메타세쿼이아 심겨져

경남 진주시 금산면 남강 자전거도로 하천변에 친수공간이 조성돼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곳에는 무려 5㎞에 달하는 구간에 762그루 수변 식물(메타세쿼이아)가 심겨졌는데, 이는 경남도내에서 메타세쿼이아 거리로는 최장의 코스다.   

 

▲ 조규일 시장이 17일 와룡지구 남강둔치 친수공간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지난 9월부터 금산면 와룡지구 남강둔치 일원에 총사업비 2억여 원을 들여 수변 식물 메타세쿼이아를 집중 식재, 지난 주말(11일)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곳 명칭은 준공일(11월 11일)이 시민에게 친숙한 '빼빼로데이'라는 점을 감안해 ‘빼빼’와 진주시 캐릭터(하모)를 결합, '하모 빼빼로드’로 붙여졌다.

 

시는 지난 5월 금산면 송백지구 자전거도로변에 1.4㎞구간에 메타세쿼이아 150그루를 심은 데 이어, 와룡지구 자전거도로변에도 같은 수종 612그루를 10m 간격으로 3.5㎞에 추가 식재했다.

 

17일 현장을 찾은 조규일 시장은 “이번 사업의 준공으로 금산면 와룡지구 하천둔치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권장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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