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오는 10~11일 옛 밀양대학교에서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경남도 등과 함께 '2023 로컬브랜딩 협업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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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브랜딩 협업 콘퍼런스 포스터 |
이번 콘퍼런스는 로컬브랜딩으로 지역의 매력과 가능성을 극대화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지방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는 △로컬브랜딩 주제 발표 △국내와 일본의 로컬브랜딩 사례 발표 △전국 6개 도시의 소통협력공간과 문화도시 사례 발표 △'사람, 공간, 콘텐츠' 3개 주제로 진행되는 라운드테이블과 토크쇼 등으로 꾸려진다.
충남대학교 건축학과 윤주선 교수, 일본로컬벤처협의회 기무라시즈카시니어 코디네이터, 평창 감자꽃스튜디오의 이선철 대표가 각각 공간, 사람,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국내와 일본의 로컬브랜딩 사례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
이어 로컬의 매력을 담은 공간, 지역 변화를 이끄는 로컬크리에이터, 지역다움을 만드는 로컬콘텐츠를 주제로 충남, 춘천, 군산 등 6개 도시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라운드테이블에서 의견을 나누고, 토크쇼를 통해 의견을 정리하며 이날의 논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밀양문화도시센터와 밀양소통협력센터의 성과 전시와 로컬콘텐츠 부스가 운영된다.
밀양 단감, 올해 첫 필리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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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열린 밀양 단감 첫 수출 선적식 행사 모습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2일 상남면 농업회사법인 삼경에서 수출 농가, 수출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산 밀양 단감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열었다.
이날 수출되는 선적물량은 8190㎏에 달한다. 수출금액은 1만5000달러로 거송상사(대표 강동천)를 통해 필리핀으로 수출된다. 시는 이달 첫 수출을 시작으로 추가물량 협의와 향후 수출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밀양 단감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출농가의 허일행 대표는 "올해 이상기후 영향으로 수확량이 저조해 그 어느 해 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추가 수출 물량 확보 및 지속적인 수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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