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작곡가 양방언씨 홍보대사로 위촉…11월8일까지 말이산고분군 페스티벌

손임규 기자 / 2023-10-27 14:05:14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말이산고분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27일 함안군이 페스티벌에 초청된 양방언 작곡가를 군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작곡가 양방언 씨가 조근제 군수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지난 2014년부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평화예술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양방언 씨는 2002년 부산아시아게임 공식 주제곡 작곡,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폐회식 공연 음악감독,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피아니스트다.

 

함안군은 지난 20일 열린 말이산고분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개막식에 양방언 씨를 초청해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 바 있다.

 

오는 11월 8일까지 휴무일 없이 매일 진행되는 말이산고분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서도 양 씨의 음악에 맞춰 미디어아트가 진행된다.   

 

조근제 군수는 "앞으로 함안군 홍보대사로 군의 위상을 높이는 활약을 기대한다"며 "특히 유네스코 홍보대사로서 이번에 세계유산에 등재된 말이산고분군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홍보 등을 위해서 활발한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라가야-불멸의 빛’이란 슬로건을 내건 이번 페스티벌은 말이산고분군과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가야문화권 최초’로 함안군에서 열리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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