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르네상스' 진주시, 가족공원 대나무숲산책로·숲체험쉼터 막바지 공사

박종운 기자 / 2023-11-06 10:52:20

서부경남의 대표 도시인 진주시의 진양호공원이 조규일 시장의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공약으로 옛 영광을 되찾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5일 민선 7~8기 핵심사업인 가족공원의 대나무숲산책로 및 숲체험쉼터 사업지를 방문, 마무리 공사 중인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조규일 시장이 5일 ‘진양호 가족공원 조성사업’의 대나무숲산책로 및 숲체험쉼터 사업지를 점검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무지개동산, 남강댐 물문화관, 노을공원 등과 연계해 기존의 자연경관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경작지와 훼손지를 활용한 대나무숲산책로와 숲체험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나무숲을 산책하며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포켓공간을 조성하고, 호수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데크쉼터를 설치했다. 숲체험쉼터에는 다양한 수종의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 소정원을 조성하는 한편 휴게공간도 조성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진양호 일원의 동·식물 및 숲 생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 편익 또한 제공하는 진양호생태관리센터 기반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조규일 시장은 “진양호를 찾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40여년 간 개발 뒷전으로 밀려나 있던 판문동 진양호공원을 대표 도시공원으로 회복시키고자 진양호 근린공원과 가족공원 핵심으로 한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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