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교동·송현동 고분군 헌다례제 봉행-소나무재선충병 집중방제

손임규 기자 / 2023-11-01 16:10:44

경남 창녕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에서 지난 31일 청솔 선다회, 한국차인연합회 영남협의회 주관으로 헌다례제를 봉행했다.

 

▲ 청솔 선다회, 한국차인연합회 영남협의회가 교동 고분군에서 헌다례제를 봉행하고 있다.[창녕군 제공]

 

이번 헌다례제에는 성낙인 군수와 청솔 선다회, 한국차인연합회 영남협의회 회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헌다례는 차를 올려 돌아가신 영령들의 혼을 위로하며, 감사의 뜻을 올리는 전통 다례의식이다.

 

이날 행사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포함한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최종등재 결정된 기념의 의미를 담아 조상과 선현에 대한 헌시와 헌무, 헌다례순으로 진행됐다.

 

창녕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본격 추진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파쇄) 작업 모습[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기 이전인 내년 3월까지 방제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예찰기간 동안 조사한 재선충병 감염목 1만여 그루와 내년 3월까지 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감염목에 대해 권역별 책임방제를 실시한다.

 

또한 내년 상반기까지 25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 고사목 2만여 본을 제거하고 100㏊ 면적에 예방나무 주사를 시행하게 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북방수염하늘소.솔수염하늘소를 매개로 한 재선충이 소나무류에 침투, 말라 죽게 되는 병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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