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부터 열리고 있는 진주시·국립진주박물관 공동기획 `한국 채색화의 흐름Ⅱ’ 특별전이 10일 기준 관람객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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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일 진주시 신안동 김홍욱 씨 가족이 1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
‘한국 채색화의 흐름Ⅱ’특별전은 작년에 이어 개최된 두 번째 전시로, 꽃과 새를 주제로 한 수려한 작품 86점을 소개하고 있다.
진주 출신 박생광 작가와 이규옥·허민 작품을 포함해 고려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 채색화의 흐름을 조명하는 전시 행사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 이건희 회장의 기증 유물 14점을 비롯해 신윤복·장승업과 같은 유명 작가들의 꽃과 새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진주시는 특별전 개최를 기념해 방문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전시 시작 12일 만인 지난 10일 진주시 신안동 김홍욱 씨가 1만 번째 관람객으로 방문 이벤트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다음 방문이벤트는 2만 번째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축하경품으로 하모인형을 증정한다.
지난해 무려 7만1000여 명의 관람객 방문기록을 세운 ‘한국 채색화의 흐름Ⅰ’특별전 인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특별전 관람객 수가 전시 시작과 함께 빠르게 증가하면서 누적 관람객 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1월 5일까지 이어지는 ‘한국 채색화의 흐름Ⅱ’특별전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과 국립진주박물관 2곳에서 시대별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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