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정책고문 하윤수 전 교육감 "교육공동체 목소리 적극 반영"

최재호 기자 / 2025-02-15 09:46:54
위촉식서 박형준 시장 "부산교육 정책 실효성 높이는 계기"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역교육 현안 해결과 정책 실효성 강화를 위해 교육 분야 정책고문으로 하윤수 전 교육감을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다.

 

▲ 하윤수 전 교육감이 14일 박형준 시장으로부터 교육 분야 정책고문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위촉식은 14일 부산시청 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청년산학국장, 손정수 전 부산교육청 정책소통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 전 교육감은 △교육 현안에 대한 정책 자문 지역 교육환경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 개발 교육 기관·단체들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시는 지역 맞춤형 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고문 위촉은 부산 교육의 지속적인 발전과 공교육 강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정책고문이 지역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하윤수 전 교육감은 재임(2022년 7월~2024년 12월) 당시 부산형 학력 신장 시스템 '아침체인지(體仁智)' 및 늘봄학교 도입 학교 통학 환경개선 특수학교 신설 및 재배치 통한 '30분 이내 통학 환경 조성' 등으로 전국 교육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 2년 연속 모든 분야 최우수를 달성하며, 광역시 중 유일한 'ALL PASS'를 내는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하윤수 전  교육감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 정책을 개발하고,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 공동체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부산이 대한민국 교육 혁신의 선도 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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