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365어린이집' 시범사업 시간당 보육료 4000→1000원 인하

최재호 기자 / 2023-11-05 09:53:49
긴급 보육서비스 지난 8월부터 시작…11월부터 시간당 3000원 지원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 이제부터 시간당 1000원으로 이용하세요"

 

▲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서비스 안내 리플릿

 

부산시는 11월부터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 시범사업 이용요금(보육료)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은 부모의 야간·주말·휴일에 긴급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 필요한 만큼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로, 지난 8월부터 시범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산시의 이번 지원으로, 보육료 부모 부담이 기존 시간당 4000원에서 1000원으로 경감된다.

 

부산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6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라면 누구나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다. 평일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주말·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해당 어린이집은 △연제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하 은비숲어린이집 강서 신호3차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 기장 동원1차어린이집 등 4곳이다.


시는 4곳에 대해 우선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향후 이용자 만족도 조사 및 사업성 분석 등을 통해 추가 수요를 파악해 사업의 운영범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은희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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