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국제공연예술마켓'(BPAM) 개막…33개국 참가 옴니버스형 공연

최재호 기자 / 2023-10-13 09:02:15
13~16일 나흘 동안 부산시민회관 중심으로 부산 전역에서

부산시는 13일 아시아 최대의 공연예술 유통의 장 '2023 제1회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 '2023 제1회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포스터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은 13~16일 나흘 동안 부산시민회관을 중심으로 일터소극장, 가온아트홀 1·2관, KT&G 상상마당 등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올해 최초 개최하는 BPAM은 ‘공연예술의 새로운 물결(A new wave of performing arts)’을 주제로, 전세계 대표 공연예술도시와 부산 간 연결과 협력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공연유통 플랫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4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박형준 시장, 황보승희 국회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국내외 33개국 공연예술산업관계자, 예술인,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BPAM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박형준 시장의 환영사와 황보승희 국회의원의 축사, 그리고 개막선언 퍼포먼스로 행사의 막을 올린다. 이후 60분간 매직, 무용, 연극, 음악, 뮤지컬 각 장르 종합 옴니버스형으로 조합된 5개 개막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오는 16일까지 △92개의 공연유통 공연예술 생태계 콘퍼런스 공연산업관계자와 예술가 매칭 1대 1 데이트 네트워크 형성 BPAM 나이트 공연유통 파빌리온과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이 해외 유명 공연예술도시 중 하나의 기착 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공연예술의 유통 지원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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