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의료버스' 2대 추가 투입…5대 운영

최재호 기자 / 2023-09-21 08:15:05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163회, 2955명에 의료서비스…만족도 97.7% 기록

부산시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의료버스’가 3대에서 5대로 대폭 늘어났다.

 

▲ 부산 의료버스 운영체계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21일 오후 3시 시청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사업에 투입할 신규 의료버스 2대의 발차식을 개최한다.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는 이동형 초음파, X-레이 등 전문 검사장비를 탑재한 의료버스를 활용해 전문 의료진이 의료 취약계층을 찾아가 밀착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지난 2021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질병 조기 발견 및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사업을 마련해 추진했다. 2021년 9월 부산대병원에서의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의료버스 3대를 도입해 운영해왔다.

 

지난 4~8월 3대의 의료버스는 4개월간 74개 기관, 163회, 2955명에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검진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97.7%를 기록했다.

 

지난 2월 의료버스 운영기관으로 부산대병원(정형외과), 해운대부민병원, 메리놀병원을 선정했고, 4월에는 신규 추가 운영기관으로 부산대병원(정신건강의학과), 부산성모병원을 각각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과 이종진 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의료서비스 사업의 협력기관, 의료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신규 의료버스 추가 투입으로 총 5대의 의료버스가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시민이 15분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일상적인 건강관리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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