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삼성생명의 유럽 부동산 업체 인수 승인

안재성·김태규 / 2025-09-24 07:24:33
룩셈부르크 소재 유로리빙 마스터 홀드코
프랑스 전력회사 EDF와 공동 인수

삼성생명이 투자 펀드를 통해 룩셈부르크 소재 부동산·운영 회사 유로리빙 마스터 홀드코(Euro Living Master Holdco)를 인수한다.

 

지난 23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삼성생명과 프랑스 전력회사 EDF가 유로리빙의 주식을 매입해 공동 지배권을 확보하는 거래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생명 사옥 현판. [삼성생명 제공]

 

해당 거래는 삼성생명이 출자한 '사빌스 IM 유럽 리빙 펀드(Savills IM European Living Fund)'와 EDF 자회사인 C98을 통해 진행된다.

 

사빌스 IM 유럽 리빙 펀드에 대한 삼성생명의 지분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C98은 EDF의 100% 자회사다.

 

부동산 부문에 속하는 이번 거래에 대해 유럽연합 집행위는 양사의 시장 점유율이 제한적이어서 경쟁 저해 우려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유로 리빙은 독일(1개), 스페인(2개), 스웨덴(5개), 네덜란드(1개) 등 유럽 4개국에서 총 9개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운영하고 있다. 

 

자산 대부분은 주거용이지만, 일부 상업용도 있다. 집행위는 공보에서 유로 리빙이 이들 자산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소유·관리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안재성·김태규 기자 seilen78@kpinews.kr

 

※ KPI뉴스 AI기자 'KAI' 취재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재성·김태규

안재성·김태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