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플러스, 美 MLV 주요 경기 독점 중계권 획득

설석용 기자 / 2026-02-13 06:26:44
삼성TV플러스, MLV 공식 FAST 파트너십 체결
STN, 2026 시즌 주요 경기 무료 독점 생중계 예정

삼성전자가 자사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인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미국 프로 배구 리그인 '메이저 리그 배구(MLV)'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라이브 스포츠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MLV는 1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삼성 TV 플러스는 주력 채널인 삼성 TV 네트워크(STN)에서 방송되는 일부 MLV 경기를 독점 중계하는 FAST 서비스 제공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성 TV 플러스는 MLV의 공식 FAST 파트너로서, 삼성 TV 플러스의 플래그십 채널인 '삼성 TV 네트워크(STN)'를 통해 2026 시즌 주요 경기를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다.

 

MLV는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공식 프로 배구 리그다.


▲ 미국 메이저리그 배구(MLV)와 삼성 TV 플러스 파트너십 체결 홍보 이미지. [MLV 제공]

  

첫 중계는 오는 15일 오후 3시(동부 표준시)에 진행되는 '샌디에이고 모조'와 '인디 이그나이트'의 경기다. 삼성 TV 플러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구독료 없이 고화질로 역동적인 배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MLV 경기는 시즌 내내 FAST 서비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전체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삼성 TV 플러스는 최근 글로벌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억 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MLV와의 협력은 기존 하키(NHL), 야구(MLB), 농구(NBA), 미식축구(NFL) 등 북미 주요 스포츠 리그와의 파트너십에 이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배구 종목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MLV 이사회 공동 의장인 벤 프리스트(Ben Priest)는 "기술 및 스트리밍 분야에서 삼성의 리더십과 야심은 최고의 프로 리그를 구축해 나가는 데 있어 이상적인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삼성과 함께 전 세계 배구 팬들에게 역동적이고 접근성이 뛰어나며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고, 삼성 TV 플러스에서 대담하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메이저 리그 배구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TV 플러스는 삼성 스마트 TV, 갤럭시 기기, 스마트 모니터 등 다양한 삼성 제품군에서 구독 없이 이용 가능하다. 전 세계 30개국에서 4300개 이상의 채널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허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KPI뉴스 AI기자 'KAI' 취재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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