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홍콩에서는 판촉행사를, 싱가포르에서는 '2023 FHA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진주딸기와 배, 단감, 키위 등 수출 유망품목 집중 홍보 행사를 벌이고 있다. 홍보 행사는 29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조도수 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문수호 수곡농협 수출농단 조합장, 김건수 한국배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이 판촉전을 주도하고 있다. 윤성관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장도 함께하고 있다.
최근 홍콩·싱가포르 신선농산물 시장은 각국의 경쟁 심화에 따른 수출가격 하락에 직면해 있다는 게 진주시의 설명이다.
홍콩에서의 판촉행사는 현지 36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한인홍(대표 임재화)의 주력 5개 매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판촉행사에 참가한 한국배영농조합법인은 한인홍과 신선농산물 1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시장 테스트를 통한 품목의 다양화에 나선다.
싱가포르 FHA 국제식품박람회에서는 '2023년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의 참가업체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쿠알라룸푸르에 참여할 수 있는 현지 업체 자료를 확보하는 등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FHA는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로서 현지 업체와 바이어들에게 진주시국제농식품박람회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며 "202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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