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사천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사천시 향촌동 일원에 소재한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착공식과 함께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식 시장, 윤형근 시의회 의장, 김현철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김우용 GGP㈜ 사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의 실시설계와 토지보상은 사천시, 공사비는 GGP에서 각각 부담한다. 총 6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되며, 완공 목표는 2025년 12월이다.
발전소 우회도로는 삼천포도서관 뒤편에서 용강정수장을 거쳐 향촌동 삽재농공단지 입구까지 길이 4.3㎞, 폭 18m, 왕복 2차선 도로로 건설된다.
시는 화력발전소 관련 대형차량의 우회도로가 확보됨으로써 고질적으로 대형차량의 시가지 내 운행으로 교통불편을 호소하던 시민들의 숙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는 사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환경, 소음 등의 문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가 조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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