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딸기·곶감, '대한민국 지역특산물 대표 브랜드'에 선정돼

박종운 기자 / 2023-04-18 10:38:05
딸기 7년 연속, 곶감 7회 수상 영예 지리산 품속에서 재배된 경남 산청지역 딸기와 곶감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이승화 군수 등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18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산청딸기와 산청곶감이 지방자치단체 지역특산물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로써 산청딸기는 7년 연속(2008년부터 총 8회), 산청곶감은 2016년부터 총 7차례 선정돼 명실상부 전국 최고 명성을 이어갔다.
 
올해까지 7년 연속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산청딸기는 800여 농가에서 연간 1300억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효자작물이다. 현재 1300여 농가에서 연간 2700여 톤을 생산, 400억 원 규모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산청곶감은 지리산 기슭의 맑은 공기와 청정한 물의 영향으로 높은 당도와 차진 식감을 자랑한다. 자연조건을 활용한 가공기술의 발달로 다른 주산지에 비해 비타민C의 함유량이 2~20배 정도 많아 겨울철 으뜸 간식으로 손꼽힌다. 
 
또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와 해마다 우수한 품질의 산청곶감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개최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꾀하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딸기와 곶감이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온 농업인들의 열정이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국 제일의 맛과 품질로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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