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건립된 자갈치시장은 시설 노후화와 해수 사용으로 인한 바닥 파손·훼손, 방수층 손상, 배수로·배수관의 누수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 우려를 낳은 바 있다.
부산시는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지난 2월 10일부터 정비공사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1층 바닥철거(미끄럼방지) 및 재포장 △각종 노후 배관 교체 △계단 정비를 완료했다. 사단법인 부산어패류처리조합에서도 자체적으로 2층 바닥 데코타일을 교체했다.
자갈치시장 상인회는 재개장 날인 7일에는 축하 행사로 이용객 1000여 명에게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정비공사로 자갈치시장이 새단장해 부산 대표 관광명소로의 위상을 제고하고, 수산시장 경기 회복과 소비문화 촉진을 이끌어 시민에게 활력을 주는 시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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