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단은 오사카상공회의소가 120주년 개소 기념사업으로 2001년 개설한 기업가박물관을 둘러보며, 지수 승산마을 'K-기업가정신 관광 벨트 구축사업'과 관련한 구상을 다듬었다.
이곳은 미즈노 리하치(스포츠 브랜드 '미즈노'), 타시마 카즈오('코니카 미놀타' 카메라), 하야카와 도쿠치(샤프펜슬) 등 일본 오사카 출신의 기업가 105명의 업적과 삶을 소개하고 있다.
방문단은 지난 29일에는 도쿄에 있는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를 찾아 진주시 농·특산물 수출입 관련 MOU를 체결하는 등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됐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매년 남강유등축제 때마다 진주를 찾아 성금을 기탁하는 등 타국에서 고향 진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아끼지 않는 재일본진주향우회 회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조규일 시장은 "일본 기타미시를 비롯해 자매·우호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국제스포츠행사 개최, 세계축제도시 선정 등으로 이미 일류 국제도시 반열에 오른 진주시의 기틀을 더욱 확고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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