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시장을 단장으로 한 국제교류도시 방문단은 28일 기타미시를 방문, 쓰지 나오타카 시장과 양 도시 간 교류 확대에 의견을 모았다.
협약에 이어 조규일 시장 등 방문단은 나카자키 다카토시 기타미시 일한친선협회장을 만나, 세계축제도시 진주의 남강유등축제 우수성을 알리는 등 관광·축제 분야의 상호교류에도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조규일 시장은 "기타미시는 우리 시와 37년간 교류를 이어온 도시"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간 교류에 제약이 많았지만,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류 분야를 더욱 확대하고 두 도시 간 협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진주시장의 기타미시 방문은 2007년 이후 첫 방문으로, 코로나19로 느슨해진 대면 교류 활동에 불씨를 지피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재개할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타미시는 홋카이도 지역의 산업경제 및 문화 중심지로, 1978년 진주시와 교류하기 시작해 1985년 자매도시 협약을 맺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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