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체코 경제계에서 주도하는 행사로, 마르케타 페카로바 아다모바 하원의장 등이 포함된 체코 경제사절단이 참석한다. 체코 경제사절단은 이날 행사 참석과 명예영사관이 있는 부산의 경제계, 정치외교 인사들과의 교류를 위해 방한했다.
마르케타 페카로바 아다모바 하원의장은 현재 체코의회 하원의장이자 여당인 TOP09정당 대표다. 체코와 해외에서 수년간 자원봉사를 해왔으며, 사회적으로 취약한 배경을 가진 아이들을 위한 캠프 및 기타 활동 조직에 참여한 여성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행사는 한-체코 우호협력간담회와 주부산체코명예영사관 개관기념식의 두가지 섹션으로 진행된다.
한-체코 우호협력간담회에는 마르케타 하원의장과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장인화 부산상의회장, 체코 명예영사로 활동 중인 강호찬 넥센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주부산체코명예영사관은 지난해 6월 해운대구 센텀시티 KNN타워 2층에 개관, 부산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체코인 관련 지원과 체코 비자를 필요로 하는 부산경남 지역민을 대상으로 영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체코 집권여당 대표인 마르케타 하원의장, 그리고 경제사절단으로 함께 온 체코 유력인사와 기업대표들이 이번 방한을 계기로 부산이라는 도시의 매력과 역랑을 직접 느껴봄으로써 체코 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지난해 총 41개국에서 해외교섭을 벌였고, 74개국을 부산으로 초청해 유치활동을 펼쳤다.
특히 오는 4일로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에 맞춰 유치기원 불꽃쇼 등 시민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붐업 행사를 개최하는 등 시정 역량을 총결집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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