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렬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노옥희 교육감의 뜻을 잇는 길에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노 교육감의 별세로 인한 교육행정의 공백은 그 연속성에 빨간불을 켜게 만들었다"면서 "만약 노선을 달리하는 교육감이 당선될 경우 그간 추진돼 온 노 교육감의 정책들이 혼선을 빚을 게 자명하다"고 우려했다.
이어 "자질과 정책, 도덕성 등 모든 면에서 교육감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는 천창수 후보가 노옥희 교육감의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울산대 교수 출신인 구광렬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노옥희 울산교육감 선거캠프에서 선대본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보수 성향으로 분류됐던 이성걸 예비후보가 지병 악화를 이유로, 김주홍 후보 지지 의사를 표명하며 사퇴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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