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새로이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상임지휘자 이건석의 집박에 맞춰 '유초신'(柳初新)을 선보인다. 유초신은 '처음 돋아나는 새 버들잎'이라는 뜻으로, 봄의 새싹과 새 잎의 강인함을 상징한다. 대나무·철판·대북·범종을 사용해 봄날 대자연의 생명력을 표현한 곡이다.
2부의 시작을 여는 '그대-꽃을 피우다'는 우리 삶 속에서 잘 드러나지 않았던 숨은 영웅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와 보답의 의미를 담은 곡이다.
이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즈색소폰 연주가 이정식과 시립국악관현악단의 협연이 꾸며지고,
진주시 관계자는 "흥이 넘치는 국악무대를 통해 완연한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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