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찾은 박완수 도지사 "남부내륙 유통·물류 중심도시로 성장"

박종운 기자 / 2023-02-24 09:02:03
취임 후 17개 시·군 방문… 28일 창원시청 마지막 '시민과 대화'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3일 오후 함양군을 찾아 200여 명의 군민들과 '도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3일 함양군에서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있다. [함양군 제공]

함양군은 이날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국가산업단지 유치, 함양 교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군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과 지방도 1023호 벽소령 구간 도로개설 등 도의 지원을 건의했다. 

도민과의 대화 이후, 박완수 도지사는 함양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 예정지 현장을 살펴보고 사업추진 현황 등을 청취했다.

함양 e-커머스 전략사업 물류단지는 2021년 국토교통부로부터 투자선도지구 공모에 선정되어  지구 지정을 위한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경남도는 국지도 37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 노인․장애인 복지관 건립, 노사초 국수 기념관 조성 사업 등 지역 현안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함양군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박 지사는 "함양은 대전-통영과 광주-대구간 고속도로가 지나고 현재 건설중인 함양-울산 고속도로에 이어 달빛내륙철도까지 개통되면 남부내륙 중심지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이라며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유통과 물류 중심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도지사는 지난해 8월부터 산청을 시작으로 함양까지 17개 시·군 방문을 완료했다. 오는 28일 창원을 마지막으로 시·군 방문 일정을 모두 소화하게 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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