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수출 초보기업 25개 사, 수출 유망기업 8개 사, 수출 강소기업 4개 사 등 총 37개 사이다. 사업비는 4억2500만 원으로, 지난해(4억1000만 원)보다 1500만 원이 증액됐다.
수출실적 20만 달러 미만 '수출 초보기업'에 대해서는 해외 수출상담 출장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해외 홍보자료 제작, 디지털 마케팅 지원, 해외 오픈 마켓 입점 등 8개 분야를 지원한다.
수출액 20만달러 이상 200만달러 미만 '수출 유망기업'에 대해서는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인증 자문 및 인증 유지비 지원, 세계적 상표 및 디자인 개발 지원 등 10개 분야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 200만달러 이상인 수출 강소기업에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총 11개 분야 지원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 기업 모집 기간은 24일부터 3월 24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경제진흥원 마케팅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도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 수출상황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내수기업의 수출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에는 성장단계별 수출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 초보기업 20개 사, 수출 유망기업 12개 사, 수출 강소기업 5개 사를 선정해 지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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