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6월 금산삼거리~지방도 계획도로 완공 '속도전'

박종운 기자 / 2023-02-22 09:06:23
시 자체 도시계획도로 '협의 지연' 부지 보상 최근 마무리
월아삼거리~중천리 금산교차로 구간은 21일 부분개통
지방도1009호에 포함되는 경남 진주시내의 금산면 용아리 월아삼거리∼중천리 금산교차로 3.72㎞ 구간이 21일 부분 개통된 가운데 중천리 금산교차로와 문산읍을 잇는 추가 공사가 한창이다.

▲ 20일 금산삼거리~지방도(1009호선) 도로 개설 현장을 방문한 조규일 시장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22일 진주시에 따르면 문산-금산교 간 지방도 건설사업은 문산읍 소문리에서 금산면 중천리까지 8.13㎞를 연결하는 총사업비 1325억원 규모의 공사로, 지난 2006년 7월 착공해 2025년 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진주시는 경남도가 추진한 지방도 확장만으로는 금산면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금산삼거리~지방도(1009호선) 간 도시계획도로를 오는 6월 개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산삼거리~지방도(1009호선) 간 도로는 총 100억 원이 투입돼, 연장 340m 폭 20m의 4차로 도시계획도로로 개설된다.

이 구간은 2019년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을 거쳐 2021년 초부터 공사가 진행돼 왔으나, 금산삼거리 주변 4개 부지의 토지보상 협의 지연으로 차질을 빚었다. 다행히 올 들어 지난 1월 부지보상이 완료되면서 공사에 탄력을 받게 됐다.

조규일 시장은 지난 20일 금산삼거리 도로 개설 현장을 방문, "오는 6월 우리 시가 추진한 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량이 분산돼 금산지역 주민들의 교통체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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