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민과 대화'는 김윤철 군수, 조삼술 군의회 의장, 경남도의회 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도정비전 발표, 군 현안보고,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우리 합천은 앞으로 남부내륙 교통중심지로 수려한 자연과 함께 관광과 농업이 중심인 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합천이 경남의 미래를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도지사께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이날 △역세권 신도시 개발 △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두무산 양수발전소 조성 등 지역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문화예술회관과 다목적 체육관 건립 등 도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군민들은 '합천 동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지방도 1026호선(하조항-원송) 등 다양한 의견들을 건의했고, 박완수 도지사는 군민 건의사항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와 신속한 추진을 지시해 군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 지사는 "경남에서 가장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이 높은 곳이 합천이라고 생각한다"며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합천군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건의해주신 사업의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박 지사는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 박오영·정봉훈 황강취수장 군민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황강 취수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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