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26일 지리산 고로쇠약수축제 개최…4년만에 재개

박종운 기자 / 2023-02-21 10:09:50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 다채 코로나19 영향으로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지리산 산청 고로쇠약수축제'가 4년 만에 열린다.

▲ 2019년 산청고로쇠축제 모습 [산청군 제공]

21일 경남 산청군에 따르면 오는 26일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제16회 지리산 고로쇠약수축제'가 열린다. 산청군고로쇠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축제는 산청군민의 안녕 기원과 고로쇠 수액채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기원하는 약수제례로 문을 연다. 기념식을 비롯해 풍물놀이,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고로쇠 약수 마시기 대회, 고로쇠 인절미 떡메치기 등 체험 행사와 함께 지리산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산청 고로쇠는 이날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승영 산청군고로쇠연합회장은 "올해는 밤낮 일교차가 커 최고 품질의 고로쇠를 생산하고 있다"며 "4년 만에 고로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리산의 정취와 고로쇠의 깊은 맛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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