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봄의 전령사' 취나물 출하–잔류농약 검사 무료지원

박종운 기자 / 2023-02-20 09:41:04
'봄의 전령사'로 일컬어지는 취나물이 경남 산청군 오부면 중촌마을에서 본격 출하되고 있다. 

▲ 오부면 중촌마을 홍석현-우윤순 부부가 갓 수확한 취나물을 수확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20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리산 자락 산청지역에서 생산된 취나물은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맛과 향이 좋다.
 
특히 칼슘과 철분, 인, 니아신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간 해독작용을 돕는 비타민B2 등을 함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산청군,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무료 지원

▲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 모습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출하 전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무료로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운영한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지역 농산물의 소비자 신뢰성 확보와 농업인의 경제적 피해 예방을 위해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잔류농약 463종 분석에 필요한 주요 장비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의 전면 시행에 대응하기 위해 잔류농약분석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곡류, 채소류, 과실류, 기타 농산물 등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가 가능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출하 전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을 통해 잔류농약 검출 시 폐기 및 과태료 등의 경제적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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