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통식은 박형준 시장, 시의회 의원, 국회의원, 사하구청장 및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장평지하차도는 사하구 신평동에서 구평동을 연결하는 길이 2㎞(지하차도 1.4㎞-터널 590m), 왕복 4차로 규모의 지하차도다. 평면 도로정비 310m를 포함하면 총길이 2.3㎞다. 사업비 2526억 원(국비 966, 시비 1560)이 투입됐다.
부산시는 2014년 5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16년 12월에 착공해, 올해 2월 지하차도를 개통하게 됐다.
이번 장평지하차도 개통은 천마산터널로 바로 연결되는 항만배후도로의 마지막 구간으로, 장평지하차도에서 광안대교까지 신호대기 없이 20분 정도 소요된다.
박형준 시장은 "장평지하차도는 내·외부 순환도로의 마지막 연결 구간으로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지하차도가 개통하게 됐다"며 지역 간 생활권 확보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