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남외항 화물선 용접 수리하던 '미얀마 선원' 숨져

최재호 기자 / 2023-02-18 14:14:17
18일 오전 10시 14분께 부산시 영도구 O-2 묘박지에 정박 중인 석유제품운반선(1790톤)에서 미얀마 국적의 선원 A(40) 씨가 용접을 하던 중 폭발사고로 숨졌다.

▲ 18일 오전 부산 묘박지에 정박한 운반선에서 사고 선원을 구조하고 있는 모습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신고를 받은 부산해양경찰서는 영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현장에 급파, A 씨를 전용부두로 이송 후 119에 인계했다.

A 씨는 이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해경은 A 씨가 용접 중 산소용접기 폭발로 인한 충격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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