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거창국제연극제의 국제화 전략과 발전 방향' '연극예술복합단지 조성 및 운영방안'을 주제로 오프라인 현장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생중계로 진행했다.
이날 사회는 송희영 서울예술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예술감독이었던 김철리 연극연출가는 기조강연을 통해 "아비뇽과 애든버러 축제의 겉모습이 아니라 기본 취지는 받아들이되 거창만의 길을 찾아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부에서는 김종석 용인대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야외전문축제로서의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거창국제연극제의 세계화 전략'을 주제로 다니엘 이리자리 뉴욕 One-Eighth Theater 예술감독의 발제 후 황두진 연극연출가를 좌장으로 하고 고능석 극단현장 대표, 김동언 경희대학교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열렸다.
2부에서는 김선영 홍익대학교 교수가 '연극예술복합단지 조성을 통한 연극예술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송인현 민들레연극마을 및 극단민들레 대표는 '연극예술복합단지와 지역문화공동체 만들기'를 주제로 발제했다.
청양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선진지 견학
거창군은 15일 학교 영양사, 조리사, 거창축협 관계자, 거창교육지원청,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청양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 등 지역 농산물 선순환 체계 구축과 관련, 우수사례를 살피고 거창군에 접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군은 지난해 기준 안전성을 검증한 농산물을 직매장(대구 유성구)과 학교급식, 공공급식 등 105곳에 공급해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견학에 참석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조직화를 통한 공공급식분야 지역농산물 확대공급으로 지역농업인 소득증대와 학생들의 식생활 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