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진주시에 따르면 430여억 원을 투입해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명석면 관지리 일원에 프로야구 훈련캠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명석지구 체육시설에는 정식 규격의 야구장 2면, 유소년 야구장 1면, 실내 연습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위한 에어돔, 주민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시내와 10여 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과 숙박 등 접근성이 뛰어난 체육시설로 건립해 논개제, 유등축제 등 진주시의 봄·가을 축제를 스포츠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게 진주시의 복안이다.
겨울철 온화한 기온 등 동계 훈련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진주지역에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할 수 있는 훈련시설 인프라를 조성해 전지훈련은 물론 2군 경기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에 제대로 된 야구장이 처음 조성되는 만큼 KBO(한국야구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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