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학생맞춤 통합지원 시범학교에 '초량초교' 지정

최재호 기자 / 2023-02-07 09:31:14
통합지원 운영모델 개발에 3년간 매년 1억씩 지원 부산시교육청은 위기 학생의 조기 발굴과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학생맞춤 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 하윤수 교육감이 시교육청 뜰에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학생맞춤 통합지원 체계' 구축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현재 위기 학생에 대한 사업별 지원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삶 전반에 대해 실질적인 통합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선도학교에 동구 초량초등학교 1곳을 우선 지정했다. 해당 학교는 전교생 대비 교육취약학생 비율이 30.2%이고, 다문화가정 학생 비율이 29.1%에 달한다.

초량초등학교는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다양한 형태의 학생맞춤형 통합지원팀 운영 모델을 개발하는 등 사례 공유를 하는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김순량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학교에는 복합적 요인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며 "교육취약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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