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곳곳서 2월5일 정월대보름 '달집축제' 예고

최재호 기자 / 2023-01-31 16:28:39
정오께 철마면 장전리 철마한우 축제장에서 시동
저녁 달집 점화식…좌천시장마을에도 행사 '다채'
부산 기장군은 2월 5일 정오께 철마면 장전리 철마한우 불고기 축제장 일원(철마면 개좌로 789)에서 한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집 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 철마면 장전리 철마한우 불고기 축제장 '정월대보름 달집축제' 포스터

이 행사는 철마면 청년회(회장 백재욱)가 주관하고 철마면 행정복지센터 주최로 마련된다. 

당일 저녁 6시 30분 제례의식을 시작으로 저녁 7시 달집 점화식이 진행된다. 이어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무료 떡국 나눔, 군밤 굽기 체험, 풍물패 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기장군 장안읍 좌천시장마을에서 '제3회 장안 정월대보름 달집 축제' 행사도 개최된다.

장안읍 지역 내 25개 마을 주민들의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와 소원지 작성, 떡국 무료 시식,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달집축제를 통해 기장군민들이 모든 액운을 떨치고 소원성취하시기를 기원하고, 보름달처럼 모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한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회 장안 정월대보름 달집 축제' 포스터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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