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달집 점화식…좌천시장마을에도 행사 '다채' 부산 기장군은 2월 5일 정오께 철마면 장전리 철마한우 불고기 축제장 일원(철마면 개좌로 789)에서 한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집 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철마면 청년회(회장 백재욱)가 주관하고 철마면 행정복지센터 주최로 마련된다.
당일 저녁 6시 30분 제례의식을 시작으로 저녁 7시 달집 점화식이 진행된다. 이어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무료 떡국 나눔, 군밤 굽기 체험, 풍물패 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기장군 장안읍 좌천시장마을에서 '제3회 장안 정월대보름 달집 축제' 행사도 개최된다.
장안읍 지역 내 25개 마을 주민들의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와 소원지 작성, 떡국 무료 시식,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달집축제를 통해 기장군민들이 모든 액운을 떨치고 소원성취하시기를 기원하고, 보름달처럼 모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한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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