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참가자 모집…2월 발대식

최재호 기자 / 2023-01-25 08:24:17
2월17일까지 7개 분과…"청년 목소리 정책 반영" 부산시는 25일부터 2월 17일까지 '2023년 청년정책네트워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청년정책네트워크' 모집 포스터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청정넷)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고민을 공유하고 청년 관련 문제를 비롯한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시민참여 거버넌스다.

올해 '청정넷'은 △기후·환경 △문화예술 △노동·일자리 △주거 △평등인권 △사회안전망 △모니터링 7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지난해에는 189명이 15개의 소분과에서 총 29개 정책을 제안했다. 주요 제안 중 △학자금대출 성실상환자 조기상환 지원 △청년 안심주거 지원사업 확대 등이 반영돼 올해 추진될 예정이다.

청정넷은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책 제안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워크숍, 분과별 숙의·토론 등을 거쳐 청년정책 의제 발굴에 들어간다. 이후 전문가 자문 및 정책간담회를 거쳐 오는 7월 정책제안회를 통해 발굴한 정책을 부산시에 제안할 예정이다.

부산에 거주하거나 부산시에서 활동하는 만18~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청년플랫폼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윤재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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