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축구 전지훈련' 열기-해상풍력 설치 혁신기술 개발 착수

박종운 기자 / 2023-01-17 13:02:45
경남 진주시 문산스포츠파크 일원에서 '2023년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가 열기를 더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아마추어 축구팀이 전지훈련에 참여하는 이 행사는 지난 2일 시작돼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 [진주시 제공]

진주시 주최, 진주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된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에서는 31개 팀(대학부 4, 고등부 27) 1000여 명의 선수가 평가전을 통해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진주지역은 동절기 온화한 기후와 우수한 자연경관에 힘입어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는 주요 관광지 방문으로도 이어져 스포츠산업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주지역에는 이와 함께 야구, 육상, 펜싱 등 8종목에서 전국 초·중·고·대학교, 실업팀과 국가대표팀 등 50여 개 팀 선수들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시를 찾고 있다. 2월 말까지 두 달 동안 2000여 명이 진주를 방문할 것으로 추산된다.

남동발전, 해상풍력 설치비용 저감 '혁신기술 개발' 착수

▲ 남동발전 핵심기술개발사업 관련 직원들이 해상풍력 설치비용 저감을 위한 기술 개발에 들어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해상풍력발전 설치비용을 저감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본격 돌입했다.

남동발전은 16일 부산 해운대 센트럴호텔에서 '균등화발전비용(LCOE) 저감을 위한 10MW 이상급 해상풍력용 상하부 일괄 설치지지 구조시스템 개발' 연구과제를 본격적으로 착수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 사업으로, 해상풍력 사업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설치비용 저감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다.

지난 2021년 9월 남동발전과 ㈜콤스가 기초연구개발을 시작으로 기본개념을 정립했다. 이와 관련, ㈜콤스를 비롯해 남동발전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공주대학교, 목포대학교, 군산대학교, 하이시스, 젠텍엔지니어링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과제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기술은 기존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설치공법에 '잭킹시스템'을 적용한 것이다. 육상에서 해상풍력시스템 전체 조립 후 예인선으로 설치장소까지 끌고와 잭킹시스템을 이용하는 체제를 갖추는 특성으로, 자가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