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고등어·미역·어묵·명란젓·쌀

최재호 기자 / 2023-01-04 08:34:12
5개 품목·업체 13곳 선정해 홈페이지 공고 부산시가 3일 오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답례품 13개 공급업체를 우선 선정, 4일 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 부산시청 청사 전경 [부산시 제공]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달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에 신청한 업체 중 고향사랑기부제 이해도, 답례품의 구성(규격) 및 가격 적정성, 사업체 운영역량, 품질관리 역량, 지역경제 기여도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답례품은 고등어, 기장미역, 어묵, 명란젓, 쌀 등 5개 품목이다.

선정된 업체는 △고등어-부광F&G·부산고등어사업단·동아푸드 △기장미역-석하·씨드 △어묵-대광F&C·등대식품·효성어묵·늘푸른바다 △명란젓-덕화푸드 △쌀-바비조아·가락농협·사회복지동행 등이다.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시는 공급업체와의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 등록 등 필요한 절차를 추진하게 된다.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거주지 외 지방에 기부하는 제도다.

기부 포털인 '고향사랑e음'과 농협은행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 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병진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부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답례품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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